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퍼거 증후군 (문단 편집) ===== 스기야마 토시로의 고기능 장애 환자 취업 조사 ===== 스기야마 토시로(杉山登志郎)가 [[일본]]에서 고기능 발달 전체에 걸친 장애 환자의 취업을 조사한 적이 있다.[* 스기야마 토시로, 부모를 위한 발달 장애 이야기, 2007.] 조사 대상 75명 중 16명은 전문대, 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이었고 나머지 59명은 다음과 같다. || || 기업 / 아르바이트 || 장애인 복지 일자리 || 무직 / 주부 || || 남 || 25 || 3 || 14(무직) || || 여 || 4 || 2 || 11(주부) || || 합 || 29 || 5 || 25 || 취업한 29명 중 27명은 다음과 같이 조사되었다. - 공장 생산직: 18명 - 아르바이트: 2명 - 기술 연구원 1명, 의료 기사 1명, [[의사]] 1명, [[교사]] 1명 - 판매원 1명, 우체국 1명, 사무원 1명, 이때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인관계]] 때문에 업무에서 문제가 많았고 [[우울증]]이 많았다. 또 해 본 적이 없는 일은 설사 대학을 나왔더라도 잘 못 했다. 장애인 복지 일자리에 다니는 사람 중에서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도 있었다. 안정된 취업은 오히려 반복 작업이 가능하고 그렇게 사회성이 중요하지 않은 생산직에 집중되어 있다. 또, 판매원 일자리는 외견상 적응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취업을 훈련받으니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것도 명확해졌다. 정해진 일만 계속하면 되니까 상급자와 손님들만 원칙대로 잘 대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히키코모리]]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 무직인 남자 14명 중 13명이 등교를 거부한 적이 있었다. 주부 11명은 모두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 자녀를 둔 사람들로, 자녀가 치료받기에[* 이 부분은 약간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을 비롯한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은 자녀에게 [[유전]]된다는 [[우생학]]의 일종으로 해석될 수 있다. 물론 증거는 없다.] 병행해서 치료받는 때였다. 이 59명의 학력은 대학졸/대학원졸 12명, 전문대졸 10명, 고졸 18명, 중졸 9명, 양호 학교졸 12명이었다. 또한 지능과 학력에 따라 사회에 어느 정도 적응할 수 있다는 것도 입증됐다. 중졸은 사회 적응에 성공한 예가 없었지만 고졸 이상은 절반 정도가 일반인과 거의 같게 생활하는 정도로 적응했다. 일본의 사회도 한국처럼 개개인의 눈치와 처세술을 상당히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한국의 사례에 완벽하게 대입하기는 어렵지만 참고하기에는 충분한 결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